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연평균 12.2% 성장률로 규모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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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7

-­ 파미웹(PharmiWeb)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은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CAGR) 12.2%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2022년 117억 달러(한화 16조 1,541억원)였던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규모는 개발도상국의 저렴한 고품질 의료서비스 발전 및 국제 인증 병원 증가 흐름에 따라 2032년 약 359억 달러(한화 49조 5,599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주요 요인은 비용 절감, 기술 발전, 원격의료서비스의 확산 등이 있으며 그리스 보건 관광 협의회(ELITOUR: Ελληνικό Συμβούλιο Ιατρικού Τουρισμού)와 아테네 국제공항의 협력 등 의료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더 많은 국제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임

­- 의료관광 시장은 북미와 유럽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특히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 고품질 의료서비스와 숙련된 전문의를 보유한 국가들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의 주요 목적지가 될 것이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전 세계적으로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경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음


[Pharmiweb.com, 2024.05.17 ;Research and Markets,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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