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지역 모집

- 일본은 「관광입국 추진 기본계획(観光⽴国推進基本計画)」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소비지출 증가 △지방관광 활성화가 관광산업의 질적인 측면을 향상하는 방안이라고 명시함

-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지역 만들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일본 내 교류 확대를 전략적으로 추진하며,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관광회복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활동을 물색하고자 함

- 후생노동성*(厚⽣労働省)은 관광청(観光庁)과 협력하여 일본의료와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시험사업 지역을 모집하고 있음

* 일본정부 부처 중 하나로 국민의 건강, 복지, 노동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 담당 2024년 7월 8일~2024년 8월 9일까지 참여 지역을 모집하며, 선정된 지역은 후생노동성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될 예정임

- 해당 시범사업은 관광산업과 의료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전략적 접근으로 일본의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외국에 알리고, 의료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