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 마스터카드와 국경 없는 의료결제 시스템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 의료관광협회(MTA: Medical Tourism Association)는 나라 간 의료서비스 비용을 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마스터카드*(Mastercard) 와 파트너십을 체결함

*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다국적 금융 서비스 기업

- 마스터카드의 가상카드기술**(Virtual Card Technology)은 환자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원하는 결제방법을 통해 진료를 예약하고 지불할 수 있도록 하며, 신속하고 안전한 결제를 지원함

** 물리적인 카드가 없는 상태로 온라인 또는 디지털 결제를 할 수 있는 결제 솔루션

- 환자가 결제를 완료하면 MTA가 해당 결제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가상카드를 활용하여 병원 및 클리닉에 치료비를 직접 지불할 수 있어 △보안성 △효율성 △투명성 등의 측면에서 장점이 있음

- MTA는 마스터카드의 결제 기능이 포함된 베러 바이 MTA(Better by MTA)라는 플랫폼을 개발중에 있으며, 이는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기대함

- 플랫폼은 의료서비스인 △치료예약 △치료비용 결제 뿐 아니라, △여행 △교통 △숙박 예약 등의 여행 서비스를 결합하여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여행서비스 단순화 △결제 프로세스 간소화 △치료 옵션 비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