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2회 중국 경교회 의료 및 헬스케어서비스 전시박람회” 참가 -이제는 의료서비스도 한류..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 도모-   □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환자가 해마다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 의료기관들이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중국(북경)국립컨벤션센터(北京國家會議中心)에서 개최된 ‘중국 국제 서비스 무역 교역회(이하 ‘경교회’)‘의 「제2회 의료 및 헬스케어서비스 전시박람회」에 참가하였다. ○ 중국 상무부와 위생부가 후원하고 중국서비스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의료, 교육, 전자 등 각종 산업을 주제로 117개 국가의 2만 7천여 명 바이어와 1,9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회의, 토론, 전시,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하였으며 총 관람인원이 1만여 명을 상회하는 등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 한국은 이번 행사에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오병희, 이하 협회) 주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으로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예송이비인후과음성센터, 원진성형외과의원, JK성형외과의원 등 총 4개 병원이 ‘한국의료홍보관’을 운영하며 중국 및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신뢰도 높은 친절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 최근 Medical Korea의 인지도 상승과 급증하는 한중의료인간의 교류를 반영하듯 29일「제2회 의료 및 헬스케어서비스 전시박람회」개막식에 기조연설자로 특별 초청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조상헌 원장과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각각 '한국형 건강검진 시스템과 한중협력 사례', '신뢰받는 병원의 조건 : 환자폭력에 대한 의료인의 대응 방안” 등의 주제로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한국의료시스템’과 ‘바람직한 의료인과 환자의 관계’에 대하여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개막식 사전행사로 ‘한중의료협력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고 경교회 주최 측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아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 행사기간 동안 협회와 4개병원은 글로벌건강보험사, 에이전시, 여행사, 의료기관, 의료인 등과 총 20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많은 수의 중국환자들이 한국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교회에 참석한 방문객들은 특히 ‘한국성형’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는데, 30일 ‘글로벌헬스케어 및 산업투자 설명회’의 강연자로 나선 JK 성형외과 최윤석 원장은 “Why Korean Plastic Surgery? - 한국 성형외과의 우수성 및 나눔의료 사례' 발표를 통하여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성형외과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면서 ”성형시술의 핵심은 안전“이라고 강조하고, ”안전하고 수준 높은 한국에서의 성형시술을 통해 많은 중국환자들이 웃음과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 한국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은 일반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중국의 많은 언론들에게도 이어져 경교회 기간 동안 신화망, CCTV, 중국경제망, 인민일보, 산동TV, 인민라디오 등 중국의 유력 언론매체들의 열띤 취재경쟁이 벌어졌다. 특히 지난 4월 한국에서 개최된 MEDICAL KOREA 2013에 중국방한단의 일원으로 참가한 적이 있는 ‘주커촨(전 신화사 기자)’씨는 28일 열린 한국의료기관과의 간담회에서 “한국 의료서비스의 발전된 모습을 보고 인상 깊었다”고 전하며, “한국은 의료서비스의 국제화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진흥원과 협회 같은 기관이 있지만 중국은 아직 그런 기관은 없다”면서 중국과 한국이 의료분야에서 더욱 협력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의료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폭넓은 교류는 양국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경교회 행사의 의미를 크게 부여하였다. ○ 경교회 행사 외에도 한국의료기관의 중국진출과 중국병원들의 현황 파악을 위하여 준비한 행사 등도 한국대표단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진흥원 중국(북경)지사가 별도로 주최하여 29일 열린 「중국 의료서비스 진출한국병원간담회」를 통해서는 중국에 기진출한 한국병원들과 의료인 및 기업인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향후 중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의료기관들에게 중국의료시장의 현황과 전문 마케팅 경영전략이 논의되는 등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30일에는 중국의 최신식, 최고급 국제종합병원인 북경 ‘명덕병원(Oasis Hospital)’을 방문하여 병원장, 부원장 등과 한국대표단이 양국 의료기관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환담을 나누고 한국의 상급종합병원 시설에 버금가는 ‘명덕병원’의 시설을 둘러보았다. ○ 경교회 기간동안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에 관심을 보이는 방문객들로 연일 한국의료홍보관이 붐비는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홍승욱 연구원은 “중국의 의료수준도 짧은 시간에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면서 “아직까지 한국을 찾는 중국환자들이 주로 피부·성형·건강검진 등에 머물지만, 이러한 트랜드는 한때일 뿐”이라며 “한국은 위암, 장기이식, 뇌신경질환 등 중증환자 치료에 앞선 기술을 보유한 만큼 보다 더 많은 고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중증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 치밀하게 중국시장에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중국 환자의 적극적인 유치도 중요하지만, 경제적인 형편으로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경에 놓여있는 환자들을 발굴하여 나눔의료를 시행하고, 중국 의료인들의 국내 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양국의 보건의료시스템이 장기적으로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방안 을 마련하는 것도 양국의 우호협력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환자는 약 15만 명으로, 이중 중국은 지속적으로 높은 증가율(연평균 88.2%, ‘11년 대비 63.7%)을 나타내며 전체의 약24%를 차지하여 외국인환자유치 1위 국가로 부상하였다. +82-43-713-8997~9 kimakorea@khidi.or.kr

[보도자료] \'제2회 중국 경교회 의료 및 헬스케어서비스 전시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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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회 중국 경교회 의료 및 헬스케어서비스 전시박람회” 참가

June 4,2013

-이제는 의료서비스도 한류..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 도모-   □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환자가 해마다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 의료기관들이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중국(북경)국립컨벤션센터(北京國家會議中心)에서 개최된 ‘중국 국제 서비스 무역 교역회(이하 ‘경교회’)‘의 「제2회 의료 및 헬스케어서비스 전시박람회」에 참가하였다. ○ 중국 상무부와 위생부가 후원하고 중국서비스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의료, 교육, 전자 등 각종 산업을 주제로 117개 국가의 2만 7천여 명 바이어와 1,9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회의, 토론, 전시,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하였으며 총 관람인원이 1만여 명을 상회하는 등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 한국은 이번 행사에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오병희, 이하 협회) 주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으로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예송이비인후과음성센터, 원진성형외과의원, JK성형외과의원 등 총 4개 병원이 ‘한국의료홍보관’을 운영하며 중국 및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신뢰도 높은 친절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 최근 Medical Korea의 인지도 상승과 급증하는 한중의료인간의 교류를 반영하듯 29일「제2회 의료 및 헬스케어서비스 전시박람회」개막식에 기조연설자로 특별 초청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조상헌 원장과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각각 '한국형 건강검진 시스템과 한중협력 사례', '신뢰받는 병원의 조건 : 환자폭력에 대한 의료인의 대응 방안” 등의 주제로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한국의료시스템’과 ‘바람직한 의료인과 환자의 관계’에 대하여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개막식 사전행사로 ‘한중의료협력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고 경교회 주최 측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아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1

○ 행사기간 동안 협회와 4개병원은 글로벌건강보험사, 에이전시, 여행사, 의료기관, 의료인 등과 총 20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많은 수의 중국환자들이 한국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교회에 참석한 방문객들은 특히 ‘한국성형’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는데, 30일 ‘글로벌헬스케어 및 산업투자 설명회’의 강연자로 나선 JK 성형외과 최윤석 원장은 “Why Korean Plastic Surgery? - 한국 성형외과의 우수성 및 나눔의료 사례' 발표를 통하여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성형외과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면서 ”성형시술의 핵심은 안전“이라고 강조하고, ”안전하고 수준 높은 한국에서의 성형시술을 통해 많은 중국환자들이 웃음과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 한국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은 일반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중국의 많은 언론들에게도 이어져 경교회 기간 동안 신화망, CCTV, 중국경제망, 인민일보, 산동TV, 인민라디오 등 중국의 유력 언론매체들의 열띤 취재경쟁이 벌어졌다. 특히 지난 4월 한국에서 개최된 MEDICAL KOREA 2013에 중국방한단의 일원으로 참가한 적이 있는 ‘주커촨(전 신화사 기자)’씨는 28일 열린 한국의료기관과의 간담회에서 “한국 의료서비스의 발전된 모습을 보고 인상 깊었다”고 전하며, “한국은 의료서비스의 국제화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진흥원과 협회 같은 기관이 있지만 중국은 아직 그런 기관은 없다”면서 중국과 한국이 의료분야에서 더욱 협력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의료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폭넓은 교류는 양국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경교회 행사의 의미를 크게 부여하였다.

○ 경교회 행사 외에도 한국의료기관의 중국진출과 중국병원들의 현황 파악을 위하여 준비한 행사 등도 한국대표단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진흥원 중국(북경)지사가 별도로 주최하여 29일 열린 「중국 의료서비스 진출한국병원간담회」를 통해서는 중국에 기진출한 한국병원들과 의료인 및 기업인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향후 중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의료기관들에게 중국의료시장의 현황과 전문 마케팅 경영전략이 논의되는 등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30일에는 중국의 최신식, 최고급 국제종합병원인 북경 ‘명덕병원(Oasis Hospital)’을 방문하여 병원장, 부원장 등과 한국대표단이 양국 의료기관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환담을 나누고 한국의 상급종합병원 시설에 버금가는 ‘명덕병원’의 시설을 둘러보았다. 2 ○ 경교회 기간동안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에 관심을 보이는 방문객들로 연일 한국의료홍보관이 붐비는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홍승욱 연구원은 “중국의 의료수준도 짧은 시간에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면서 “아직까지 한국을 찾는 중국환자들이 주로 피부·성형·건강검진 등에 머물지만, 이러한 트랜드는 한때일 뿐”이라며 “한국은 위암, 장기이식, 뇌신경질환 등 중증환자 치료에 앞선 기술을 보유한 만큼 보다 더 많은 고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중증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 치밀하게 중국시장에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중국 환자의 적극적인 유치도 중요하지만, 경제적인 형편으로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경에 놓여있는 환자들을 발굴하여 나눔의료를 시행하고, 중국 의료인들의 국내 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양국의 보건의료시스템이 장기적으로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방안 을 마련하는 것도 양국의 우호협력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환자는 약 15만 명으로, 이중 중국은 지속적으로 높은 증가율(연평균 88.2%, ‘11년 대비 63.7%)을 나타내며 전체의 약24%를 차지하여 외국인환자유치 1위 국가로 부상하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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