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24년 의료관광으로 5억 달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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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7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위원회(Malaysia Healthcare Travel Council, MHTC)는 올해 의료관광 수익의 목표로 24억 말레이시아 링깃(미화 5억 200만 달러)를 제시


- 목표치는 최대 30일의 비자 면제 체류를 허용하려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움직임에 더해 업계가 19억 2천만 링깃 이상의 수익을 달성한 ’23년 11월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

- 지난 10년 동안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의료관광의 목적지로 부상. ’23년에는 100만 명 이상의 의료관광객이 방문하여 ’22년보다 15% 이상 증가

 * 관광 수익은 숙박 및 운송을 포함한 기타 산업에 약 96억 MYR(21억 달러)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

- 중국과 인도는 말레이시아의 의료관광객 수에 기여하는 국가 중 하나이며, MHTC는 비자 면제 입국 결정으로 이들 국가의 의료관광객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낙관

-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를 찾는 의료관광객의 가장 큰 원천이며 전체 방문객 수의 70~80%를 차지하고 이 외에 방글라데시, 호주, 일본,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미국 및 영국 등에서 방문


[VnExpress, 2024.02.17.; The Star,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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