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와 UN 관광기구, 아테네에서 보건 및 관광 파트너 연합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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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3

­ 2024년 5월 23-24일, WHO 유럽 사무소와 UN 관광기구는 아테네에서 보건 및 관광 연합 파트너 회의를 주최하고 24개 회원국*의 보건 및 관광부 대표들이 참여함 

* 참가국: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체코, 프랑스, 조지아, 그리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룩셈부르크, 몰타, 모나코, 폴란드, 몰도바 공화국, 루마니아, 산마리노,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튀르키예 

- ­ 회의는 COVID-19 팬데믹 이후 보건과 관광의 교차점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두 분야 간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됨 

-­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논의들을 진행 ❶ 2024년 연합의 작업 계획을 공동으로 작성 ➋ 관광 맥락에서 보건과 안전을 강화 ➌ 현재 및 미래의 비상사태 대비 계획 ➍ 보건과 의료관광분야의 협력 이니셔티브를 위한 자원 동원 전략 ➎ 관련 이해 관계자와의 파트너십 모색 ➏ 연합의 효과와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

- 회의는 보건과 관광의 융합이 글로벌 위기 대응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협력이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관광 발전에 중요하다고 보았고, 특히 의료관광산업의 회복력 강화와 보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함 

[WHO/Europe,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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