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관, 몽골 의료서비스를 강화를 위한 외상생명지원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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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7

­ 미국 대사관 민간 군사지원 요소(CMSE: Civil Military Support Element)와 몽골 응급의학회(MSEM: The Mongolian Society of Emergency Medicine)는 울란바토르와 옴노고비 주에서 의사,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병원 전 외상생명지원*(PHTLS: Pre-Hospital Trauma Life Support)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함 

 * 응급 의료서비스 제공자들이 외상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 

- 이 프로그램은 △몽골군 및 민간 의사들이 새로 배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 △각 교육 세션은 24명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진행됨 △PHTLS 과정을 통해 인증을 받은 전문가들은 동료와 공유 가능함

- 이번 프로그램은 몽골 전역의 병원 전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추가 훈련을 통해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특히 에르데네스 타반 톨고이 광업회사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광산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함 ­ 

- 미국과 몽골의 협력은 응급의료 체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광산지역과 같은 고위험 환경에서 안전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함 ­ 

- 이러한 국제 협력 모델은 다른 국가에서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https://mn.usembassy.gov/pr-05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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