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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우즈베키스탄, 일본-튀르키예 기업과 사마르칸트에 의료센터 건설 협약
- 우즈베키스탄 보건부(Ministry of Health of Uzbekistan)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일본 기업인 소지츠(Sojitz)와 종합건설을 담당하는 튀르키예 기업인 뢰네산스(Rönesans)와 함께 사마르칸트에 약 3억 달러(한화 4,139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체결함
- 2025년에 의료센터가 착공될 예정이며, 약 800개의 병상을 갖춘 다분야 의료센터를 건설할 예정임
- 이 프로젝트에는 △최신 의료장비 설치 △디지털 기술 도입 △의료 인력 공동 훈련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국가 간 여러 의과대학과 파트너십을 맺어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임
- 2016년 기준 민간병원의 수가 약 2.7배 증가하여 8,800개가 설립되었으며, 연평균 500~600개로 증가하였음
- 이번 협약으로 의료인프라 개선에 기여하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일본의 의료 전문가들이 우즈베키스탄 의료진과 협력하고 교육을 통해 의료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여 의료 인프라와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함
[Kunuz, 2024.07.10.;Ellen Starr Marriage Counselling, 2024.07.10.]